파워에이드 광고? 게토레이와 맛이 다를까 ?
안녕하세요 셀러업입니다.
저는 최근, 핫 이슈였던 가짜 사나이를 즐겨 보았는데요
최근 마무리 영상까지 올라오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했습니다.
역시 광고의 효과일까요 ?

가짜 사나이를 보는 저는 파워에이드가 나올때마다
목이 마르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??
그래서 바로 777 세븐일레븐으로 달려 갑니다.

음, 파워에이드를 사려 하는 순간
파란색 게토레이와 어떻게 맛이 다를지 궁금한건 ?
평소 게토레이와, 파워에이드 둘 다 많이 마시지만
맛이 어떻게 다른지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죠!!
일단 가격은 같으나, 행사는 다르네요
▶ 파워에이드 2,000
▶ 게토레이 2,000 (2+1행사)
(* 행사는 해당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)

우선, 게토레이는 우리 발렌시아에서 활약하고
요즘 빅클럽의 타깃이 되고있는 이강인 선수가 광고를 하네요!!

승리의 순간.
게토레이~!
- 이강인-
어후 금방이라도 뛰어 나올것 같네요!!
포스트 이니에스타, 사비
더욱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!
다치지 말구요!!!

표면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차이는,
광고모델과 문구인데요!
게토레이는 특이 문구가 확인되지 않는데 반하여
파워에이드는 '저칼로리 스포츠음료'라고 표기되어있네요!
그럼 실제 칼로리도 비교해볼까요 ?

▶ 파워에이드의 칼로리 60kcal
▶ 게토레이의 칼로리 140kcal
저 칼로리 스포츠 음료라는 표시 답게!
두 음료의 칼로리는 파워에이드가 훨씬 낮았습니다.
자 그럼 맛은 어떤가 ?
저는 여기서 조금 이상했는데요 ?
게토레이는 특유의 새콤함(?) 그런게 있는거 아세요 ?
그런데 파워에이드는 약간 달달함이 강했어요
(*운동을 하기 전, 먹은 상태입니다 : ) )
그래서 달달한데, 칼로리가 더 적네 ?
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
예전에 초등학상시절, 봉봉을 타고 내리면
주인 아주머니가 식용색소를 넣은 설탕물을 주시곤 했는데,
그런 기억도 나는 것 같습니다.
갑자기 문득 비교를 해보고 싶어,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그리고, 이온음료도 결국, PH3 이하의 산성 음료라고 합니다!
마신 후 바로는 안되구요! 30분 정도 후에 양치를 통해서
산성을 낮춰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~ 그럼 끝!